1년전부터 보청기를 사용하게된 사용자 입니다. 

귓속형 한쪽을 사용하였는데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를때 너무 울리고  제 발자국 소리도 크고 음식 먹을때도 너무 시끄럽고 목사님 설교도 잘 알아듣지 못해 많이 불편하던중 친구 소개로  전남 대학교 병원 옆에 있는 시그니아 보청기 광주의대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저는 저주파가 좋아서 울림 현상이 심할거라며 오픈형 보청기를 하셔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귀가 양쪽인데 왜 한쪽만 하셨나며 눈도 귀도 양쪽인데는 다 이유가 있다며 왜 양쪽을 착용해야되는지 설명해 주시며 양쪽을 권하셨습니다. 비용이 조금 부담 되기는 했지만 듣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 권하시는데로 오픈형으로 양쪽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교회에서 찬송가를 마음껏 부를수 있게 되었고 목사님 설교도 더 잘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100% 만족을 할 수 는 없지만 그전에 비해 너무 좋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시그니아 보청기 광주의대센터 화이팅